첫 주택담보대출 조건, 한도, 이자율을 확인하세요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두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집을 구입할 자금이 부족하다면 금융상품을 찾아볼 수밖에 없다. 첫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시장보다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주거안정을 높이고, 무주택 가구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상품인 첫주택대출의 조건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최초 주택담보대출의 조건은 상속, 증여, 재산분할 등을 통해 주택을 취득하는 것이 아닌, 일반 매매계약을 통해 주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신청일 현재 성인인 세대주가 대상이며, 30세 미만 미혼세대주 및 미혼세대주는 제외됩니다.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가 주택을 보유하지 않아야 하며, 동거하지 않는 배우자, 동거하는 직계비속, 결혼을 앞둔 사람도 심사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주택 및 도시 기금과 은행 모기지 상품의 기존 사용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습니다.

세대주와 배우자의 소득과 자산도 검토됩니다. 2024년 기준 합산 총소득은 7천만원 미만, 순자산은 4억6900만원 미만이다. 신혼가구의 경우 소득기준을 연 8500만원 미만으로 완화해 유용한 정책이 됐다.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를 위해. 또한, 지원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신용정보회사의 개인 신용평가가 일정 점수 이상이라고 판단되어야 하므로 평소 신용등급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첫 주택담보대출 조건 중 한도와 이자율은 주택가격과 소득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총액은 판매 가격을 초과할 수 없으며 주택 구입 가격의 80%로 제한됩니다. 금리는 연 2.65~3.95%이며, 소득수준과 이용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청약저축 가입자나 다자녀 가구 등 우대금리 적용 조건이 있으니 해당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택이 없더라도 구입하려는 주택이 적격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일 현재 주택의 가치가 5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전용면적은 85㎡ 이하 25평 미만이며, 수도권이 아닌 경우 최대 100㎡ 또는 30평 정도까지 가능하다. 다만, 30세 이후 미혼인 1인가구의 경우 단독주택 60㎡를 제외하고 전용면적 70㎡ 이하, 평가액 3억원 이하인 단독주택에 한한다.
최초 주택담보대출 조건에는 실거주 의무제도와 1주택 유지 조항이 포함돼 있어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을수록 절차와 조건이 복잡해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집을 구입하는 첫 순간부터 절차와 주의사항을 명확하게 이해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의 상황과 상환능력을 고려한 적절한 계획을 세워 내집 마련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